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노 바이러스 (문단 편집) == 면역? == [[파일:external/1.bp.blogspot.com/AliceInDecontamination.jpg|width=600]] [[28주 후]]에서는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도 발병하지 않는 모자가 등장한다. 사진의 여자는 본래 오드아이다. 감염자는 눈동자 색이 빨갛게 변하는데, 저 여자 경우는 오드아이 중 한 눈만 색이 변한다. 그 대신인지 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. 그녀의 아들 또한 오드아이며, 28주 후 결말에서 감염된 아버지에 의해 감염된 후 어머니와 똑같은 증상을 보인다. 첫째 딸이 헬기 조종사에게 이를 숨기고 영국 바깥으로 데려갔다가 모조리 실종된다. 사실 애초에 무증상자라서 저 여자가 사람들을 물어제껴서 퍼진 건 아니며. 기본적으로 보균만 했을 뿐 증세가 발병하지 않은 시한폭탄에 가까운 상태라 격리되어 있었다. 그런데 남편이 찾아와선 [[트롤|다짜고짜 키스를 퍼붓더니, 바로 감염되어서 캠프를 작살내놓았다.]] 물론 그 과정에서 여자는 감염된 남편에게 끔살.[* 이 장면이 사실상 28주 후에서 가장 고어한 장면인데, 감염 뒤, 아내를 개 패듯 패는건 기본이고 목을 물어뜯어버리고 결국 두 눈을 엄지로 푹 찔러서 죽여버리고 만다. 여담이지만 이 장면에서 배우의 비명소리와 격리실 내부와 배우의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가는 그 모습이 굉장히 공포스럽다.] 단순히 발병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지 아니면 완전한 면역인지는 불확실하지만, 다른 인간들은 불과 수십초만에 광인으로 변화하는 것에 비해 꽤 오랫동안 멀쩡한 것으로 보아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이라고 할 수 있다. 그러나 신체 내부에 바이러스는 남아있어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것이 가능한걸 보면, 면역자보다는 무증상자라고 하는 것이 옳다. 실제로도 그 때문에 지옥이 펼쳐지기도 했다.[* 예전에는 이 개념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[[코로나 19]] 바이러스 사태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면역자와 무증상자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있다.] [[분류:가공의 질병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